서울미디어그룹·더피치, 공공저작물 활용 스타트업 대상 보도자료 교육 실시
서울미디어그룹·더피치, 공공저작물 활용 스타트업 대상 보도자료 교육 실시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8.08.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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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그룹과 더피치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 참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종합 미디어사인 서울미디어그룹(대표 방두철)과 스타트업 교육·컨설팅 전문 기업 (주)더피치(대표 이호재)가 7일 오후 1시 서울창업허브 9층 2세미나실에서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미디어그룹 이종은 부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도담'의 김경주 대표 ▲'세종아트'의 김기남 대표 ▲'여행아이큐'의 김종진 대표 ▲'주식회사 플라이북'의 김준현 대표 ▲'하스'의 김현정 대표 ▲'황룡사'의 최성진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자료 및 작성요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서울미디어그룹과 더피치가 개최한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 참가 스타트업 대상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교육' 관계자 및 참석자들의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2018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그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저작물인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 사업화지원금 지원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1:1 멘토링 제공 △홍보지원 △공통교육 등 성과관리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 4월 체결한 상호 협약에 따라 서울미디어그룹은 인터넷 경제 매체 이뉴스투데이에 스타트업의 홍보지원을 위한 콘텐츠 플랫폼을 신설해 스타트업의 콘텐츠 확산에 적극 나서는 한편, 스타트업 대상의 보도자료 작성, 홍보전략 관련 교육 지원을 실시하고 있고, 더피치는 다양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이를 서울미디어그룹과의 협업으로 연결하며 스타트업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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