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따라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수많은 청년들은 안정된 직장을 찾아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고 있다. 일부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기도 한다.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공인중개사 35만명, 개업공인중개사 10만명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업계 상황은 좋지 못하다. 수익을 내는 개업공인중개사는 10-2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임대료와 관리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다. 이 책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출간됐다. 중개사무소 입지 선정부터 정보 수집, 중개 스킬, 파트너 채용 등 모든 노하우를 담겼다. 수익을 내기 원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상위 1% 공인중개사의 영업 비밀
정미애 지음 | 라온북 펴냄 |280쪽|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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