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초등 온라인 학습지 '일간 대치동' 론칭을 기념해 '공신' 강성태와 함께 '1% 공부법'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성태가 키즈스콜레와 함께 최상위권 학생들의 초등학교 시절 공부법을 심층 분석해 개발한 '초등 1% 공부법'을 공개할 계획이며, 수능 만점자도 연사로 나서 수능 만점 비결을 공개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공부법' 전국 설명회는 오는 8월 7일부터 22일까지 서울(코엑스)·대전(서구문화원)·대구(신세계백화점)·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키즈스콜레는 설명회 사전 예약자에게 '1% 공부법' 시크릿북과 '일간 대치동' 공부팩을 증정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일간 대치동 1회 무료 수업권' 및 바오바오 루센트백, 스타벅스 텀블러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라운지에서도 '1% 공부법' 특강을 개최하고, 오는 8월 27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능 만점자들의 '만점의 비결' 특강 및 원리탐구 대치동 대표원장의 '진짜 실력이 되는 수학교육방법' 특강을 진행한다.
'1% 공부법' 전국 설명회 사전 예약 및 관련 상세 사항 확인은 튜터닷컴 또는 키즈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선보인 키즈스콜레의 '1% 독서법'에 이어, 최상위권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지 등을 심층 분석해 개발한 '1% 공부법'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라며 "강성태와 수능 만점자가 연사로 나서 초등 교육에 필요한 공부 방법과 습관, 부모님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만큼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