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한 데일리호텔 인기 상품을 소셜미디어로 알리는 역할
[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모바일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각자 대표 신인식, 신재식)에서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는 적극적인 프로 여행러, ‘데일리 프렌즈’를 모집한다.
데일리 프렌즈는 데일리호텔의 인기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전달해, 데일리호텔 고객이 호텔을 포함 모든 숙박 서비스를 친숙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서포터즈다.
데일리 프렌즈 2기는 나이와 성별 관계없이 소셜미디어(SNS)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47명으로, 우수 실적으로 활동이 연임된 데일리 프렌즈 1기 3명을 더해 총 50명이 데일리 프렌즈 2기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로, 이 기간에 데일리 프렌즈는 데일리호텔 상품을 취재하고, 체험하면서 알게 된 정보나 소감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진솔하게 담는 역할을 수행한다.
데일리 프렌즈 지원 방식은 데일리호텔 공식 블로그나, 지원 웹사이트에 게재된 신청 양식을 작성해 오는 8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 결과는 8월 16일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개별 합격 발표가 전달된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어떻게 하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보일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데일리 프렌즈를 모집하게 됐다. 데일리 프렌즈의 목소리를 통해 고객의 반응을 가장 가까이서 접하면서, 동시에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전달하려고 한다”라며 “데일리호텔이 제공하는 상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