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 치믈리에일 스페셜 패키지 완판 행진
더부스, 치믈리에일 스페셜 패키지 완판 행진
  • 곽준희 기자
  • 승인 2018.07.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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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스가 배달의민족과 함께 만든 '치믈리에일' 론칭 기념 스페셜 패키지 6000여 병이 완판됐다. <사진제공=더부스>

[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는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함께 만든 '치믈리에일' 론칭 기념 스페셜 패키지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더부스에 따르면, '치믈리에일' 론칭 기념 스페셜 패키지는 지난 6월부터 전국 이마트 30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됐으며, 6000병 이상의 제품이 완판됐다.

치믈리에일은 앞서 지난 5월 국내 수제맥주 축제 '더 비어위크 서울'을 통해서 선보였을 때도 준비된 한정 수량이 3일 연속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더부스는 이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스 '크래프트 한스'와 손잡고 전국의 크래프트 한스 매장에서 크리스피 치킨과 치믈리에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믈리에일 세트 메뉴'를 출시했고, 빕스와 맥쓰세계치킨 등 치킨 메뉴가 유명한 프랜차이즈에서도 판매를 했다.

'치믈리에일'은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배달의민족'에서 선발한 119명의 치믈리에와 함께 만든 페일에일 스타일의 맥주다.

맥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100% 냉장유통을 책임지는 더부스 콜드체인의 윤정운 이사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치맥'을 위해 개발된 맥주인 '치믈리에일'이라는 콘셉트가 주는 재미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며 "수제맥주만의 특징인 맛과 향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치믈리에일 출시가 수제맥주 문화를 넓히는 동시에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부스와 함께 치믈리에일을 기획한 배달의민족의 장인성 이사는 "더부스 맥주는 맛과 퀄리티가 뛰어나 치킨을 위한 최초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적합한 크래프트비어 브랜드라고 판단했다"며 "지난 6월 개최한 '치슐랭가이드 출간기념회'에서 치믈리에 100여 명을 포함한 참석자에게 선보였는데, 치믈리에일의 시트러스한 맛이 치킨의 감칠맛과 담백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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