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시대, '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에 대한 책을 소개한다.
『숲의 하루』는 일상과 여행을 넘나들며 크고 작은 모험을 즐기는 생활 모험가 부부가 만든 감성 포토 에세이이로 자연 속 생생히 살아있는 계절에서 오롯이 보낸 시간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남편은 사진으로, 아내는 글로 모험을 기록하는 생활 모험가 부부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의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 생활 모험가 부부가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 숲의 하루
빅초이, 블리 지음 │소로소로 펴냄 │264 쪽│1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