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웃긴 춤 보러가자… ‘하남 아시아 코믹댄스 페스티벌’
최고로 웃긴 춤 보러가자… ‘하남 아시아 코믹댄스 페스티벌’
  • 곽준희 기자
  • 승인 2018.07.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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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하남시청 홈페이지>

[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코믹한 춤의 향연이 하남시에서 펼쳐진다.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은 코믹과 유머를 주제로 한 국제무용축제 ‘제1회 하남 아시아 코믹댄스 페스티벌’을 4일부터 7일까지 하남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밌는 춤을 추는 팀이 대거 참석한다. 장광열 예술감독은 이번 페스티벌의 참가자 선정 기준에 대해 “움직임의 조합, 작품의 소재, 작품을 풀어가는 아이디어, 의상이나 분장 소품 등의 사용에서 코믹한 요소를 담은 작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식 초청된 14개 무용단을 포함한 총 20개 무용단이 23개 작품을 공연한다. 국내에서는 Mnet의 예능프로그램 ‘댄싱9’의 스타 김명규와 심현희가 선보이는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 결혼식 파드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빛낸 ‘LDP무용단’의 ‘Look Look',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 콘체르토‘, 개성 넘치는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의 ’옛날 옛적에‘, ’시나브로 가슴에‘의 ’휴식‘, ’JS Ballet‘의 ’인형요정‘, ’Decent Dance Company‘의 ’마라톤‘ 등이 선정됐다. 유명한 해외 단체도 하남시를 찾는다. 총 7개 의 해외 단체가 8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국제 코믹댄스 워크숍 프로그램도 있다. 하남시민들을 대상으로 5일과 6일 워크숍이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7일 폐막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유니온파크, 하남시 소재 중학교에서 진행되며, 전석 1만원이다. 단, 하남 시민, 초·중·고등학생, 20인 이상 단체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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