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동서식품이 소비자들이 맥심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맥심플랜트'를 오픈했다.
지난 4월 개장해 많은 사람의 입소문을 타며 주말에는 대기 줄까지 생기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맥심플랜트는 지하 4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건축됐으며 매장 안에는 공장과 식물이라는 컨셉트로 커피 제조 시설과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지하 2층은 고객들이 커피 로스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로스팅 룸과 커피 교육장이 마련돼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라이브러리& 커피 공간으로 꾸며졌다. 3층은 더 리저브 공간으로 동서식품에서 50년 동안 다양한 원두를 다뤄온 맥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두 아카이브를 기초로 24개의 스페셜 커피 브랜드가 마련돼 있다.
특히 소비자에 어울리는 커피를 찾아 주는 ‘공감각 커피’는 고객의 커피 입맛에 따라 추천 커피와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해줘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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