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1954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 국제 도서전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했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확장-new difinition'이며, 주빈국은 체코다. 국내외 유명 출판사들과 작가들을 볼 수 있고, 토크쇼와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는 10시부터 19시까지, 23일(토)은 10시부터 20시까지, 24일(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20세 이상은 5,000원이며 20세 미만은 3,000원이다. 입장권을 사면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서구매 지원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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