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동경의 대상 ‘별’을 위한 연작시 『나의 별은 날개 단 거야』
[신간] 동경의 대상 ‘별’을 위한 연작시 『나의 별은 날개 단 거야』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6.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리학적으로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말하지만, 인간에게 별은 동경의 대상이다. 밤이 깊고, 어둠이 깊어야만 별은 더욱 빛난다. 별은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먼 곳에 존재하기에 별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의 상상력의 결과물일 경우가 많다.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고대로부터 많은 사람은 죽으면 별이 된다고 했다. 지구가 생성된 이래 그동안 지구에서 죽은 생명보다 더 많은 수의 별이 우주에 존재한다.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죽는 동안 오직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별이다. 김세호 시인이 이러한 별에 관한 연작시를 발표했다. 변하지 않는 별에 대한 사랑, 희망, 다짐을 담았다.


■ 나의 별은 날개를 단 거야
김세호 지음|매직하우스 펴냄|184쪽|13,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