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위드드라마’가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다. 8일 오후 6시부터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굿즈(Goods: 아이돌, 영화, 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등 문화 장르 팬덤계 전반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해당 장르에 소속된 특정 인물이나 그 장르 및 인물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주제로 제작된 상품·용품을 뜻한다)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해당 굿즈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하는 ‘세븐틴’의 단독콘서트 ‘IDEAL CUT'의 공식 굿즈로 판매는 6일 18시부터 10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상품은 1인당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세븐틴’의 공식 응원봉인 ‘캐럿봉’, 키링, 슬로건 타월, 부채, 포스터, 스티커 메모지, 모자, 티셔츠, 응원봉 하드케이스 등을 판매한다. 가격대는 6,000원에서 3만원까지 다양하다.
6월 25일(월)부터 결제 순으로 순차 발송되며, 일부 구매 상품은 콘서트 당일 현장 수령할 수 있다. 현장 수령 시 주문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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