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목요일인 오늘(31일)은 일교차가 크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보통’이며 제주도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전에는 ‘한때 나쁨’, 오후에는 ‘보통’이다.
한편, 내일(6월 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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