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LGU+와 '무장애 고객센터' 구축 위한 협약 진행
여기어때, LGU+와 '무장애 고객센터' 구축 위한 협약 진행
  • 곽준희 기자
  • 승인 2018.05.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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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교환기 서버 2중화로 무장애 콜센터 대응
상담원 연결, 한 단계로 줄어 고객상담 편의성 향상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왼쪽)과 김상무 LGU+ 기업영업담당자(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위드이노베이션>

[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국내 종합숙박앱 1위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고객센터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LGU+와 '위드이노베이션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 김상무 LGU+ 기업영업담당 등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기어때는 콜교환기서버(IP-PBX) 2중화를 통한 볼륨 확대 및 장애 대응, ARS 기능 개편, 녹취파일 서버 용량 증설 등 주요 콜센터 기능을 강화한다.

향후 여기어때 고객센터는 LGU+의 기술로, 콜 교환기 서버를 2중화해 장애 발생시 즉시 다른 서버로 대체돼 장애없이 운영되며 운영 상담번호도 기존 4개의 대표번호로 고객과 제휴점이 함께 고객센터를 이용했지만, 앞으로 고객과 제휴점주 각각을 위한 전용번호로 개편돼 간소화했다.

ARS 상담원 연결은 과거 2단계를 거쳐야 했던 부분을 1단계로 간소화하고, 녹취 파일 백업을 위한 서버 용량을 증설했다. 개발은 6월 말 완료한다.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은 "처음부터 고객 관점에서 설계해 고객센터 고도화 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수준 높은 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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