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이어트 연구에만 75만 달러 쓴 CEO의 해답 『최강의 식사』
[리뷰] 다이어트 연구에만 75만 달러 쓴 CEO의 해답 『최강의 식사』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5.17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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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단식한다’, ‘샐러드만 먹는다’, ‘고지방 다이어트를 한다’ 등 여름이 다가오면서 별별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한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은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억만장자가 자신의 자산을 쏟아부어 연구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면 어떨까.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해 억만장자가 됐지만 140kg이 넘는 몸무게 때문에 의사에게 단명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데이브 아스프리는 다이어트 연구에 75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그는 사무실에 뇌 전문 시설을 갖추고 티베트 오지까지 다녀오는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연구했고, 결국 그 답을 찾았다. 아스프리는 그의 책 『최강의 식사』에서 “식단을 바꾸는 것만으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두뇌까지 좋아지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체형이나 기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운동이 아니라 음식이다. 운동은 더 강해지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한 주는 근력 운동 1회, 그다음 주는 고강도 운동 1회를 계속 반복하면 된다. 즉, 1개월에 4회만 운동하는 것이다.

채소를 많이 먹되, 해로운 채소와 이로운 채소를 구분해야 한다.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청경채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콜리플라워 ▲셀러리 ▲오이 ▲펜넬 ▲올리브는 영양소가 많은 채소다. 단, 청경채를 먹을 때는 반드시 가열해야 한다.

건강한 지방을 많이 먹는 편이 다른 어떤 식품을 대량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하다. 가장 깨끗하게 연소하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내는 것이 지방이다. ▲MCT 오일 ▲고품질 카카오 버터 ▲방목해 키운 닭의 달걀노른자 ▲크릴오일 ▲목초를 먹인 소와 돼지의 지방과 골수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이 가장 좋다.

이 외에도 저자는 ▲몸을 해독 기계로 만드는 방법 ▲공복감을 제어하는 방법 ▲‘방탄 커피’ 만드는 법 등을 소개했다. 이제는 믿을 수 있는 정보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최강의 식사』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 정세영 옮김│앵글북스 펴냄 | 367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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