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대화·설득' 카테고리 도서 판매량 전년 比 62% 증가"
인터파크도서 "'대화·설득' 카테고리 도서 판매량 전년 比 62% 증가"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5.16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터파크도서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4개월간의 자사 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기계발 '대화/설득' 카테고리 도서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권미혜 인터파크도서 자기계발 MD는 "'갑질'이 화두가 되는 요즘, 인간관계 안에서 사람들의 피로도는 상당히 높다"며 "부당하지만 억누를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키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해당 카테고리에서 인기 있는 책들은 센스있는 의사 표현법을 알려주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감각 있는 의사 표현법을 알려주는 에세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언어폭력에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를 일러주는 인문서 「언어폭력」,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전략과 기술을 모은 자기계발서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등과 더불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대화의 기술을 다룬 자기계발서들인 「말 그릇」,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품격있는 대화」 등이다.

대화/설득 관련 도서 구매자에 대한 구매자 분석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40대(40%)와 30대(31%) 등에서 구매 비중이 높게 나타났고, 20대(15%), 50대(10%), 10대(2%), 60대 이상(2%)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3%, 남성은 37%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인터파크도서 측은 이번 결과와 관련해 다양한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시나요'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이벤트 대상 도서 구매 시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 도어 행어, 메시지 키링, 인간관계 해결책, '서툰 감정' 코스터, 웅진 하늘보리 등 사은품 5종을 선택 증정(포인트 차감)하는 내용이다.

인터파크도서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다룬 책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