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나선다
배우 이순재,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나선다
  • 박정욱 기자
  • 승인 2018.05.11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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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문화프로그램, 실버문화페스티벌 등 홍보 활동
배우 이순재.<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독서신문 박정욱 기자] 배우 이순재(83)가 ‘2018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1일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배우 이순재 씨를 2018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1956년 데뷔해 60여 년간 활동하며 ‘국민배우’로 자리잡은 이순재는 2017년 방송인 송해(91)에 이어 두 번째로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앞으로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어르신세대의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과 ‘실버문화페스티벌’을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순재 씨는 이순재 씨는 노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화 ‘덕구’와 연극 ‘사랑해요 당신’ 등에 출연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어르신세대의 본보기로서 그를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어르신세대의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267개 단체(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 동호회 지원, 마을축제 개최 등 29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세대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오는 9월 8-9일과 11일, 총 3일간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과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9월 8-9일에는 시원한 야외무대에서 노래, 춤, 연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어른이 행복무대’가 마련되며, 9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숨은 고수들이 재능과 열정을 겨루는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이 열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더 이상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능동적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어르신문화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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