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목요일인 오늘(10일)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청주 24도 ▲대구 24도 ▲광주 23도 ▲전주 22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는 전국이 ‘보통’이겠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으로는 전국이 ‘한때 나쁨’이겠다.
한편, 12일과 13일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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