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송파글마루도서관은 3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타요타요! 방송국 미디어 버스!' ▲책날개 후속프로그램 '독서기록장 만들기' ▲(엄마와 함께하는) 샐리쌤의 오감 쿡 요리 등 3개의 체험 행사와 ▲'동동이와 원더마우스'의 원화 전시로 구성됐다.
특히, '타요타요! 방송국 미디어 버스!'는 시청자 미디어재단(서울센터)과 연계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어린이가 미디어 나눔 버스 안 방송국 세트장에서 뉴스 아나운서, 일기예보 진행자, 라디오 DJ 등 다양한 방송 관련 직업을 체험했다.
'(엄마와 함께하는)샐리쌤의 오감 쿡 요리'는 5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에 사전 접수한 6~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동이와 원더마우스'의 원화 전시는 글마루도서관 1층 로비에서 5월 1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접수문의는 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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