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16일 중국 4개 도시 서점과 문화예술 시설 탐방
[독서신문 박정욱 기자]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중국 4개 도시의 유명 서점과 문화예술 시설을 탐방하는 ‘중국서점기행‘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재단은 5일 “많은 참가 요청이 있어 항공권을 추가 확보해, 모집기간을 4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국서점기행’ 모집대상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람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 동안 톈진 빈하이도서관, 베이징 단샹공간·완성서원, 상하이 중수거·상해수청, 난징 셴펑서점 등을 방문한다.
참가비는 1인당 138만원이다. 항공 숙박 식사 현지교통 입장료 여행자보험 단체비자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참가 신청은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참여 동기를 200자 이내로 작성해 전자문서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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