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좀 잤으면 좋겠다』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수면의 비밀부터 잘못된 선입견들, 나에게 알맞은 침구의 선택 방법과 숙면을 위한 가이드까지,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더 나은 자신을 만드는 길이란 사실을 편안한 침대처럼 쉽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잠을 줄이는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 밤 시간이 아쉬워 스마트폰과 TV에 매달리다 커피로 버티는 많은 이들에게 수면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돌아보고 ‘진정 잘 자는’ 방법을 알려준다.
■ 잠 좀 잤으면 좋겠다
황병일 지음│아담북스 펴냄│232쪽│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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