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화나 경제 발전 등 변화된 시대 상황에 따라 모자람 없이,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자라지만, 그에 맞추어 버릇이 없어지고 인내와 끈기가 부족한 것이 요즘 아이들이다. 이러한 문제 속에서 저자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아 아이들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자신과 함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권영은 지음 / 강일구 그림 / 344쪽 / 도서출판 연리지 / 10,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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