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과연 무엇이고, 어디까지가 사랑일까. 『이토록 보통의』는 사랑에 대한 많은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등장인물들에게 몇 가지 작은 장애물을 등장시켰다. '무슨 말을 해도',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 '티타' 총 3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연인 간의 불안이 서로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감정과 기억이 사랑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거짓 같은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이토록 보통의
캐롯 지음 | 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 펴냄 | 472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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