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배우 최율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을 고발하는듯한 포스트가 올라왔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조재현의 네이버 인물정보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 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too #withyou"라고 적힌 포스트 올라왔다.
현재 네티즌들은 해당 포스트를 최율이 올렸고, 조재현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의미라고 추측할 뿐,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최율은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불굴의 며느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으며 2013년 5월 농구선수 출신 정휘량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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