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현대인들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아이들, 하루종일 업무에 치이다 퇴근하는 어른들 모두 밤늦게까지 분주하게 움직인다. 고양이 그리고 어항 속의 물고기도 예외가 아니다. 『마음』은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모습, 서로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지만 모두 생명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며,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다가 숨겨져 있는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 마음
마일두 글·슬슬킴 그림 | 어린이아현 펴냄 | 32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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