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주기율표는 현대 화학의 토대이자 상징이다. 현대 생물학에 DNA 이중나선이 있고, 현대 물리학에 원자 구조 모형이 있다면, 화학에는 주기율표가 있다. 『일곱 원소 이야기』는 주기율표에 대한 무궁무진한 정보를 담고 있다. "과학자들은 어떤 길잡이에 의지해 원소들을 수색했을까?", "원소들은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 등 이 책은 주기율표 속에 숨어있는 정보들을 알려준다.
■ 일곱 원소 이야기
에릭 셰리 지음 | 김명남 옮김 | 궁리출판 펴냄 | 420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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