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피타고라스의 정리, 미술작품으로 배울 수 있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신간] "피타고라스의 정리, 미술작품으로 배울 수 있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 권보견 기자
  • 승인 2018.02.11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사초, 뒤러, 그리고 쇠라와 몬드리안 등 시대의 예술을 이끈 화가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수학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가들은 수학자들이 밝혀낸 수학 원리를 미술의 언어로 응용해 예술을 진화시키고 미를 완성했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는 수학이 어떻게 그림의 구도를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는지를 신화와 역사를 곁들여 이야기하며, 수학의 역사가 새겨진 중요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지닌 미술작품을 발굴해 그 속에 감춰진 뒷이야기도 파헤친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이광연 지음 | 어바웃어북 펴냄 | 368쪽 | 18,000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