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의 중요성은 늘 강조돼왔다. 그러나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역사를 보면, 초심을 잃고 잘못된 판단을 해 나라를 위험에 빠뜨린 사람들이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나라를 망친 100명의 사람들』는 진시황, 의자왕, 연산군 등 자기 욕심을 채우느라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100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해볼 기회를 선사한다.
■ 초등학생을 위한 나라를 망친 100명의 사람들
서지원 글·송영훈 그림 | 꿈소담이 펴냄 | 220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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