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민사회와 민주주의는 지금 어디쯤 서 있으며, 그 실상은 어떠한가?", "지금 우리에게 없거나 모자라는 '시민'으로서의 자질은 무엇인가?" 『촛불 너머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연구와 사유의 결실이다. 다섯 명의 필자들이 저마다 다른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들여다본 이 책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다섯 개의 길을 제시한다.
■『촛불 너머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윤평중·이진우·전상인·임지현·김석호 지음 |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엮음 | 248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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