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영화마다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조디 포스터, 덴젤 워싱턴, 클라이브 오웬 등 명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 <인사이드맨>이 이달 21일 국내 개봉한다.
은행 강도 사건을 소재로 한 <인사이드맨>은 독창적인 목소리를 낼 뿐만 아니라 영화적 재미를 완성시키는 뛰어난 힘으로 늘 화제작을 만들어온 스파이크 리 감독과 톱스타들이 함께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이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클라이브 오웬이 영리한 은행 인질범으로, 덴젤 워싱턴인 협상 전문 형사로, 조디 포스터가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변호사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서신문 1401호 [2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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