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닐어 볼만한 청계천의 야경,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거닐어 볼만한 청계천의 야경,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 이은광 기자
  • 승인 2017.12.1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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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부터 2018년 1월 2일까지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청계천 일대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으로 가득 채워진다.

청계광장에는 대형 트리 존과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 테마파크,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 맞이 콘서트가 열리며,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청계광장 ~ 장통교 까지의 구간을 다리를 경계로 5개의 ZONE 으로 구분 하여 각 주제에 맞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소재로한 5개의 FESTIVAL ZONE 구성되어있다. 각자의 주제에 맞게 꾸며진 ZONE 들을 구경하며 가족, 연인, 친구 들과 함께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남길수 있는 곳이다.

Dream Show zone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미디어 파사드 볼 (Media - Facade ball)은 기존 연출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 통제시스템을 통한 매드 릭스(Madrix) 연출 방식을 적용하여 특수조명 창치, 레이저 등과 더불어 조명이 상하로 움직임과 동시에 다양한 문양을 만들며 인간의 감성 자극과 함께 하는 환상의 공간을 연출한다.

환희 zone : 음악과 미디어 바로 장식되어 신나는 크리스마스송과 맞춰 움직이는 미디어바를 관람하는 화려한 밤의 구간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경쾌하고 화려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화이트크리스마스 zone :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성탄을 맞이하며 화이트크리스마스이길 바라는 소망을 포함한 행복의 구간으로 산타장식, 선물 상자 장식등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크리스마스의 상징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표현 한 구간으로 가족과 함깨 꼭 가야할 구간이다.

러브 테마 zone : 하트 장식과 프로포즈 존을 이용한 물위에 떠있는 느낌의 별밤의 사랑 구간하트장식, 백조장식, 반지 장식 등의 아름다운 조명이 어울러진 구간이며 서울 시민과 온 국민을 사랑하는 포근함을 주는 구간입니다.물위에 떠있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청계천의 사랑의 별밤을 즐긴만한 구간으로 연인과 좋은 추억의 사진을 남길만한 곳이다.

축복 zone : 아기 예수의 탄생 테마장식을 이용한 탄생의 기쁨 구간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위해 LOVE ZONE 부터 설치되는 동방박사는 약 145M 거리에 운영되며 축제 기간 곳곳에 설치된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통해 빛의 향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청계천 일원 각 섹션마다 다양한 구조물, 수로장식, 테마전시, 데코레이션 장식 설치로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이 되어 화려한 청계천의 새로운 모습을 거닐어 보는것도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의 아름다운밤을 가족, 연인, 친구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다.

<자료=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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