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과 남을 위해 사용한 것 중 행복감이 더 큰 쪽은 어디일까? 실험에 따르면 남을 위해 쓴 사람이 행복지수가 더 높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거절감이 두려워 전전긍긍할 때가 많다. 세상에 별 도움은 안 되었지만 도움을 많이 받아왔다고 말하는 저자는 도움을 잘 받는 세 가지 원칙을 공개했다. 함께할수록 강해지는 도움의 위력을 믿고 당당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나아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보자.
■ 혼자 다 하려 하지마라
홍재화 지음 | 좋은책만들기 펴냄 | 248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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