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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그림책 작가 홍성찬 화백 별세
1세대 그림책 작가 홍성찬 <사진출처=뉴시스>

아동 도서 삽화로 그림책 창작에 헌신한 1세대 그림책 작가 홍성찬씨가 지난 4일 오후 12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홍성찬은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1955년 월간지 '희망' 1970년대 '새소년', '여학생', '어깨동무' 같은 어린이·청소년 잡지와 1980년대 역사전집물, 위인전집 등에 삽화를 그리면서 삽화가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1986년 '개미와 베짱이'를 시작으로 '단군신화' '집짓기' '땅속 나라 도둑 괴물' '재미네골' '홍성찬 할아버지와 떠나는 민속·풍물화 기행' '여우난골족' 등의 그림책을 펴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던 홍성찬은 제1회 어린이문화대상 미술 부문 대상, 제16회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 제1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경기 고양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장지는 벽제승화원.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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