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관광카지노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수능 성적 발표가 다가오면서 입학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수능 역시 작년과 동일하게 ‘불수능’ 으로 불리고 있다.

수험생들이 매년 수능 등급 컷과 입시전형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진학 결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 가운데 내신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는 학점은행제 전문학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내신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들의 인적성을 통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불수능으로 불린 올해 수능으로 수험생들이 다른 진로를 찾다가 전공특성에 맞게 면접으로 선발하는 메이필드호텔스쿨에 지원하려고 하는 학생, 학부모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관광경영, 호텔카지노, 호텔조리, 카페디저트계열이 개설돼 있으며 2년의 교육과정 졸업 후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호텔외식경영계열 4년제 학사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 해외 대학 편입학, 5성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산업체 취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