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오리진 1, 2』 등이 영풍문고 11월 넷째주 베스트셀러에 새롭게 진입했다.
자기계발서 『신경끄기의 기술』, 『엄마의 자존감 공부』는 지난 주에 비해 순위가 3, 4 계단 오르며 연말을 앞두고 인기다.
미디어셀러로 새롭게 등극한 에세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tvN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나오면서 순위가 상승해 6위에 올랐다. 이 책은 가난, 이별, 죽음 등 인간을 둘러싼 주제를 4부로 나눠 다뤘다.
『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 신작 『오리진 1, 2』은 출간 후 ‘아마존’ ‘뉴욕 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화제다. 이 책은 인류가 품은 질문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답을 추적한다.
『신경 끄기의 기술』은 종이책과 e-book 모두 4위를 기록했다.
영풍문고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기적 동화, 선물하기 좋은 책 등 크리스마스 시즌 도서기획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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