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켐(대표 류희정)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스칼라티움 강남점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조직위원장 방재홍)에서 수출 무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독서신문·이뉴스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케팅 노하우와 빠른 정보력, 우수한 상품을 기반으로 국내외 영업기반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그린켐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품목을 수출입하고 해외 바이어와 거래 중개 및 계약성사,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왔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화학 시장에서 전문성과 종합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 사업 영역을 활발히 개척,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해 수출 무역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국내 사회단체와 복지기관 등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는 동시에 한국컴패션, 월드비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등을 후원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는 데도 힘 쏟고 있다. 
 
류희정 대표는 “교육문화사업에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된 소년, 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기부를 펼치는 등 기업 이익을 사회에 나누는 데 더 힘쓸 전략"이라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사업에 집중 투자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 양질의 인재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은 지난 1년 동안 진취성, 지속성, 우수성을 통해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 사랑과 공감을 얻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려 시상한다. 이 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브랜드를 격려하고, 소비자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