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단신] 잇츠한불, 숱 많아 보이는 '숱업' 시리즈 출시…멋내기의 완성, 시계 고르기…국내 단 5점, 970만원짜리 시계
[남성 단신] 잇츠한불, 숱 많아 보이는 '숱업' 시리즈 출시…멋내기의 완성, 시계 고르기…국내 단 5점, 970만원짜리 시계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1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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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탈모나 새치로 인해 헤어스타일링 연출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숱업 그루밍 파우더와 숱업 그루밍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숱 업 그루밍 파우더’는 두피에 부담없이 간편하게 풍성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줄 수 있다. 먼저 샤워 후 건조한 모발에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마치고 탈모나 새치 부위에 넓게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머리카락을 두드리듯 가볍게 뿌려 주고 ‘숱 업 그루밍 미스트’로 자연스럽게 고정 시켜 주기만 하면 된다.

‘숱 업 그루밍 미스트’는 ‘숱 업 그루밍 파우더’ 사용 후 스타일링을 마무리 해주는 제품으로 모발을 더욱 밀찰력 있게 유지 시켜준다. 자연스러운 세팅력으로 모발의 뭉침을 방지하고 윤기를 부여해 주며 유칼립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 시계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멋쟁이 남성으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브라운&블랙 손목 시계에 대해 소개한다.

▶ 브라운 컬러 스트랩으로 따뜻함 연출

평소 블랙&네이비 코트를 자주 입게 되는 출근길, 브라운 스트랩의 시계로 따뜻함과 클래식함을 연출해보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와 티쏘(TISSOT)는 젊은 2030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다. 미도의 벨루나는 다이얼 크기와 두께감으로 많은 남성들이 미도에서 가장 선호하는 컬렉션 중 하나인데, 도시적이고 우아한 감성의 워치로써 남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티쏘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슈망 데 뚜렐 역시 로즈 골드의 케이스와 브라운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을 발산하며 선물하기 부담 없는 가성비 높은 워치이다.

▶ 남성들의 잇 아이템 블랙 컬러 스트랩

블랙 스트랩의 시계는 깔끔한 수트나 코트 등 모두 잘 어울리는 시계이다. 스위스 워치인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의 오토매틱 하트비트는 슬림한 두께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무게감과 럭셔리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전체적인 클래식 룩을 더욱 완성시켜 줄 수 있다.

글라이신(Glycine)의 다이버 워치인 컴벳 서브 오토매틱은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워치로써 블랙 러버 밴드로 되어있어 착용시 매우 가볍고 유니크한 스타일로써 많은 스포츠인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

*  '일상 속의 명품 데일리 워치'를 표방하는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는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하이비트 36000 GMT 아시아 리미티드 에디션 'SBGJ225G'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BGJ225G'는 다이얼에 일본 전통 직물 '카수리(Kasuri)'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정교한 카수리 패턴이 가미된 푸른색 다이얼과 금빛 핸즈는 강한 색감 대비를 이루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우아한 동양미를 한껏 뽐낸다.

시계 뒷면에는 제품 고유번호가 각인해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희소성을 강조했다. 국내에는 단 5점만 수입됐으며, 가격은 970만원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을 탄생시킨 1967년 ‘44GS’ 모델을 참고했다. 뒤틀림 없이 평평하고 반짝이는 표면을 만들어주는 자랏츠 폴리싱을 비롯해 다면 컷팅 핸즈, 인덱스 등 그랜드 세이코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요소가 두루 적용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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