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국대폰은 기기변경(기존통신사를 유지하며 핸드폰만 바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노트8과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갤럭시S8, V30)은 10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출시돼 부담감이 있었지만 국대폰에서 30~60만원 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사이트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아이폰8은 할부원금 6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8은 할부원금 30만 원 갤럭시S8 플러스, LG V30은 4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는 모델들은 시중에서 할부원금 70~80만 원 대로 판매 중이다”고 설명했다.
국대폰은 LG U+ 통신사를 빌려 제공되는 알뜰폰 유모비 통신사로 특가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뜰폰은 이동 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통해 일반 통신망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핸드폰 서비스를 말한다. 해당 이벤트에 따라 LG G6는 할부원금 3만 원, LG V20은 7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대폰 측은 “기변 특가, 특가알림서비스 등 다양하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폰X 정식 사전예약이 17일로 확정돼 아이폰X 사전예약 진행과 더불어 대박 혜택도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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