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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지휘 코리아에듀 오케스트라 12월 7일 정기연주회

[독서신문] 코리아 에듀 오케스트라의 제 30회 정기연주회가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프란츠 주페(Suppe)의 경기병 서곡, 베를리니(Bellini)의 카스타 디바(Casta Diva), 몬티(Monti)의 차르다스(czardas) 바이올린 협연곡 두 곡, 비제(Bizet)의 카르멘 모음곡으로 전반부를 꾸미고, 후반부는 브람스(Brahms)의 헝가리안 댄스 6번으로 무대를 열며, 우리 귀에 익숙한 뮤지컬 4곡을 뮤지컬 가수 김승회, 김성은 과의 협연으로 들려 준다.

유남규 지휘자

이어 스트링 앙상블 만의 연주로 Karl Jenkins 의 Palladio, 그리고 마지막으로 Ravel 의 Bolero 로 장식한다.

이번 ‘Festival Night’ 지휘자 유남규는 “연주회는 지난 2월 연주회의 연장선에 있는 겨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뮤지컬 가수 두 분을 초청해 귀에 익숙한 뮤지컬 4곡을 들려 주는 게 다른 연주회와 차별화 된 특징이지만 지휘자인 제가 중간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제가 직접 편곡한 두 곡을 연주한다. 마리아 칼라스의 명연으로 유명한 벨리니의 카스타 디바에 이은 몬티의 차르다스는 청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 곡의 원곡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 매력 있게 하는 편곡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카스타 디바는 원곡의 정신을, 차르다스는 헝가리안 집시 음악의 매력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페라 아리아를 오케스트라와 같이 하고 싶었는데 벨리니의 카스타 디바는 바이올린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잘 알려진 차르다스는 헝가리안 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즉흥성이 아주 돋보이는 곡” 이라고 설명했다.

유남규 지휘자는 2년 전부터 참여한 베트남 호치민의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활동과 호치민 국제음악콩쿠르의 활동도 계속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교육청의 ‘학교로 찾아 가는 인문학 교실’ 의 강사로서 연주활동 외에도 ARGO 인문사회연구소 연주위원으로 강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 엄정권 기자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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