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 이 정도야"…나를 빛나게 해줄 뷰티 아이템
"원래 나 이 정도야"…나를 빛나게 해줄 뷰티 아이템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11.14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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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과거에는 베이스 제품을 여러 겹 발라 피부를 커버하고 짙은 색조 화장으로 본인의 얼굴과는 다른 획일화된 형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메이크업이 유행했다.

하지만, 과도한 메이크업은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피부를 혹사시켜 결국에는 메이크업이 잘 받지 않는 피부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은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스킨 케어에 집중하면서 본인 얼굴에 맞는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살리는 것이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각자가 갖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면서 좀더 개성 있는 매력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뷰티 아이템의 역할이 된 것이다. MLBB(My lips but better), MSBB(My skin but better)와 같은 단어들도 이러한 뷰티 트렌드의 변화에서 생겨나게 된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본연의 건강하고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되찾아 나를 빛나게 해줄 뷰티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 후에 잡티까지 커버하면 누구나 피부 미인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은 입자 크기가 다른 3가지 히알루론산(히알루론산, 수퍼 히알루론산, 초미세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층층이 수분을 채워주는 에센스 타입 화장수로 피부 수분 유지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인공향, 색소, 에탄올, 탤크, 미네랄오일 등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해지는 날씨에 피부가 계속 당기고 갈라진다면 겉과 속을 채워주는 보습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좌),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에센스 로션(중),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우)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에센스 로션’은 촉촉하면서도 가볍게 발리는 제형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3가지 성분으로 3중 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진정, 보습 효과에 탁월한 판테놀, 피부 장벽을 강화해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밸런스가 무너진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는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는 동시에 셀틱 워터와 미네랄 워터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촉촉함을 더해주고, 크리미한 질감의 텍스처가 부드럽게 슬라이딩 되어 가볍고 얇게 밀착된다. 또한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다크닝 없는 맑은 피부로 연출해준다.

▶ 춥고 건조한 날씨로 손상된 모발을 되살리는 오일의 기적

모발은 피부에 비해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염색이나 펌 같은 스타일링을 자주 시도해 끝이 갈라질 정도로 손상된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에는 모발이 부서질 정도로 손상이 심해져 아무런 스타일링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은 볼륨감 있고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모발이 기초가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함유해 손상된 모발에 즉각적인 힐링을 주는 오일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브리티시엠 오가닉스 아나토 헤어 오일

‘브리티시엠 오가닉스 아나토 헤어 오일’은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채취한 아나토 오일이 모발에 은은한 윤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호박씨 오일이 모발에 보습막을 형성해 미세먼지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면서 손상 모발의 회복을 돕고, 오메가 6, 오메가 9, 스테론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모발 수분 손실을 막아 겨울철 무너지기 쉬운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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