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는 미용학과 진학 희망자들 대상으로 헤어디자인과정, 피부미용과정, 메이크업과정, 네일아트과정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미용대학교와 미용전문학교 등 뷰티과대학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이 증가하고 있다. 학점은행제가 도입되어있는 미용전문학교에서도 대학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 전문학사,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는 유망한 직업군에 올라가있는 뷰티예술분야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미용학과 과정으로만 특화되어있는 미용전문학교이다.

2년제와 4년제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메이크업학과로 구성되어있으며, 미용사국가자격증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운영될 만큼 국내 최대 뷰티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뷰전 미용전문학교는 교육재단이 직접 운영하며 미용학과정 학생들을 위하여, 지도교수 1대1 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뷰티과 취업, 편입, 대학원진학, 유학, 창업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호텔기숙사를 생활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 해당 학생은 뷰티 최초 신입생 등록금 전액 장학지원 제도를 실시 중이다.

한뷰전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새터민, 성적우수자, 외국어우수자 외 전공자격증 우수자 장학금은 미용사국가공인자격증 3개 이상으로 미용사 헤어, 네일, 메이크업, 피부 자격증 보유 시 전액 장학금 대상자가 되며, 그 외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보유 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장학금액은 연간 최대 400만원에서 최소 200만원까지이며, 현재 국가장학금에 준하는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미용전문학교는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는 현재 미용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능 이후 입시상담 및 원서접수 지원자가 늘어날 것으로 학교측은 내다보고 있다

성적 및 출결 미반영,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이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윤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