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창간 4년 만에 신사옥 확장 이전…제2의 도약
인사이트, 창간 4년 만에 신사옥 확장 이전…제2의 도약
  • 김지만 기자
  • 승인 2017.11.13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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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신사옥<사진제공=인사이트>

[독서신문]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트(인사이트 컴퍼니)가 창간 4년 만에 신사옥을 마련해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기존 사무실은 성장해가는 인사이트의 구성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 인근 JNK 디지털타워로 이전한 것이다.

인사이트는 지난 2015년 12월 한 차례 이전에 이어 2년여 만에 새로운 공간을 갖게 돼 제2의 도약을 맞는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대표실과 회의실 등 모든 공간을 유리로 된 개방형으로 만들어 열린 업무 공간을 조성했으며, 편집국과 SNS 에디터, 대외협력국 등 각 부서와 임원진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공간을 나누지 않았다.

이번 사옥 이전과 관련해 안길수 인사이트 대표는 "온라인 뉴스 영향력 1위에 그치지 않고 신뢰도 1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옥 이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이트는 지난 2014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칼럼니스트들의 글과 기사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하면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미디어, 정보기술(IT), 종교, 환경, 세계 뉴스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종합 미디어로 발돋움했다.

현재 인사이트는 페이스북에서 메인 페이지와 패션, 엔터테인먼트, 트래블 등 23개의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스토리에도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다음과 제휴해 뉴스검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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