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아모레퍼시픽은 마스크팩 브랜드 ‘디스테디’를 선보이고 정기배송 서비스 ‘스테디 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스테디(D.STEADY)’는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춘 ‘4 스텝 마스크 플랜’을 출시했다.
‘4 스텝 마스크 플랜’은 △각질을 관리해 피부 결 정돈 △수분 보충과 피부 기초 환경을 개선 △유효성분 전달 △피부 보호막 형성 등 총 4단계 기능별 제품으로 구성됐다.
마스크팩을 단계별 순서대로 하루에 1개씩 총 10일 동안 사용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건강하게 변한다는 설명.
아모레퍼시픽은 이들 제품을 마스크팩 정기 배송 방식으로 판매한다. 배송 신청 시 원하는 제품, 주기, 요일을 지정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제품 외 팩을 하는 15분 동안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생활 아이템을 제공한다.
디스테디 관계자는 “선택의 피로를 줄이고 편리함을 더한 마스크팩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집에서 편하게 마스크팩을 받아보고, 원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정연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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