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단신] 재능TV, '초등학생 코딩 알기, 초코알' 13일 첫 방영…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모두모여 해상도시’ 공개…NE능률, '능률보카' 누적 판매 1천만 부 돌파
[교육 단신] 재능TV, '초등학생 코딩 알기, 초코알' 13일 첫 방영…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모두모여 해상도시’ 공개…NE능률, '능률보카' 누적 판매 1천만 부 돌파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11.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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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컴퓨터를 몰라도, 컴퓨터가 없어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어린이 코딩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운영하는 재능TV는 2018년부터 시작되는 소프트웨어 정규과목화에 앞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코딩 놀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생 코딩 알기, 초코알(이하 '초코알')'을 오는 11월 13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초코알'은 어렵고 생소한 코딩의 개념을 신체, 예능 활동을 통하여 쉽게 익히는 체험형 놀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코딩 개념을 소개하는 '코딩공룡 디벅' ▲온 가족이 함께 놀면서 배우는 '신나는 초코알 놀이터' ▲앞서 익힌 개념을 활용해 직접 코딩을 체험해보는 '컴퓨터 활동' 등 세 가지 코너로 이루어진 '초코알'은 다양한 코딩 교구들을 사용하여 알고리즘, 연산, 입출력 등의 코딩 개념을 쉽게 소개한다. 특히, '신나는 초코알 놀이터', '컴퓨터 활동' 코너에서는 유튜브 66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가족 크리에이터 '말이야와 친구들'이 출연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현실, 가상, 원격의 구분 없이 일체화된 공존감을 느끼며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두모여 해상도시’가 8일부터 이틀간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을 통해 선보여진다.

‘모두모여 해상도시’는 201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으로 선정된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CHIC)’의 기술을 바탕으로 테크빌교육과 에스피테크놀러지, 플레이스비가 하드웨어 및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공존현실 기반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공존현실’ 환경에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원격 사용자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정보, 감각, 감성, 경험 등을 실시간으로 소통 및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공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두모여 해상도시’는 현재 한국잡월드의 직업세계관에서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중이다. 

‘모두모여 해상도시’는 서로 다른 지역의 학생들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가상의 공간 속 아바타가 되어 미래의 해상도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전기수도, 도로설계, 건축, 조경 전문가 등 해상도시 설계의 분업과 협업을 통해 미래의 직업환경을 체험하고,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구 능률교육)의 어휘 학습서 '능률보카' 시리즈가 누적 판매 1천만 부를 돌파했다.

능률보카 시리즈는 영단어를 단순 암기하지 않고, 어원을 통해 단어 뜻과 생성 원리를 이해하며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983년 초판을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1천만 부가 넘게 판매돼 중고등 어휘 학습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 시리즈 대표 교재인 어원편 개정판이 출시됐다.

능률보카 어원편 개정판은 어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어원 풀이는 물론 학습에 도움 되는 실용적인 예문과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 등을 충실히 수록했다. 또한, 해당 단어와 연관된 주요 어휘나 표현, 문법, 문화적 요소까지 함께 정리해 종합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하다. 수능 빈출 어휘를 별도 표기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도 유용하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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