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시험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가 ‘지방직, 서울시 공무원 추가채용’ 시험 대비를 위한 예비고사를 오는 11월 19일(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고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지방직과 서울시 시험에 대비해 가장 완벽하게 실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제 시험 스케줄과 시험장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전국 5대 광역시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비고사도 함께 진행한다.

응시생들은 예비고사 성적을 심층 분석한 프로필을 바탕으로 과목별 석차와 취약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단기 교수진의 해설강의를 통해 문제 풀이 및 개념 학습도 가능하다.

예비고사 참가 신청은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오는 11월 13일, 온라인 예비고사 신청은 11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지방직 공무원 채용 추가시험은 오는 12월 16일 전국 5대 광역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7개 시도에서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등 분야에서 모두 4,28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