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문화재생 공간 탐방 ‘아시아도시문화포럼’ 30일 서울서 첫 개최
서울의 문화재생 공간 탐방 ‘아시아도시문화포럼’ 30일 서울서 첫 개최
  • 황은애 기자
  • 승인 2017.10.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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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방콕, 싱가포르, 도쿄, 상하이, 시드니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 주요 도시의 문화 정책가·행정가가 서울의 주요 문화재생 공간을 탐방하는 ‘2017 아시아도시문화포럼(Asia Cities Culture Forum, 이하 ACCF)’을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추진한다.

ACCF는 문화적 다양성과 공통점을 지닌 아시아 도시들의 도시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문화적 대안을 찾기 위해 처음 진행되는 포럼으로, ‘생활 속 문화를 통한 도시 활력 만들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현장투어, 워크숍,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있으며, 서울의 주요 생활문화 공간과 재생공간을 돌아보고 아시아 도시 간의 맥락과 정책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 첫째 날 △서울로7017 △구산동도서관마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세운상가 등을 방문해 현장전문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리는 △호주 시드니의 ‘그린 스퀘어(Green Square)’ △중국 선전시의 ‘공공 문화시설과 책 읽는 문화 산업의 공존과 윈윈 전략’ △서울의 ‘서울국제생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등 도시별 문화정책 사례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포럼에 참석한 도시 간의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 도시 간의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지역적 특수성과 아시아의 다양성을 공유하는 한편, 공동 문화권역 내 있는 도시들이 당면한 문제를 세계적 흐름 속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황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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