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탈모샴푸 전문기업 쎄라모는 대학병원 임상시험 결과 자사의 샴푸가 탈모방지, 양모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실험은 탈모인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대학병원 연구소에서 실시했으며, 이 결과 쎄라모 샴푸 사용 시 모발개수가 27.78% 증가했고 모발 평균 굵기도 26.09% 증가했다.
쎄라모 피토케어 탈모샴푸는 탈모방지 효과와 안정성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다.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확인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허가(제110호)를 획득한 의약외품 제품이다.
관계자는 “쎄라모 샴푸는 천연에서 유래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순하고 자극 없는 세정력을 지닌 제품이다”며 “고압정밀 추출공법으로 유효성분을 보다 피부 깊숙이 전달해 모발을 좀 더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 6개월 사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쎄라모는 건조한 가을철, 탈모인들의 고민을 덜어 줄 이벤트로 공식 사이트에서 샴푸와 토닉 본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용 샴푸와 토닉을 증정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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