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남자 피부관리와 스타일링, 여성들의 시선을 느끼다
가을남자 피부관리와 스타일링, 여성들의 시선을 느끼다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10.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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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남자들의 스타일링이 가장 화려하고 다양해지는 시즌인 가을이 왔다. 패션과 헤어 스타일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다 보면 이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선도 자연스레 부드러워지게 될 것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뷰티 아이템을 활용해 가까이에서 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매끈한 피부와 비듬 없는 깔끔한 모발로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아보자.

▶ 여심을 사로잡는 매끄러운 피부와 윤기나는 입술 만들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다.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최신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지만, 얼굴에 잡티가 가득하다면 애써 준비한 스타일링이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게 된다.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습을 통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특별히 눈에 띄는 트러블들을 잠재워 말끔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입술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각질을 관리해주면 생기 있는 인상 연출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화사하게 완성할 수 있다.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뿌리 보습 크림, 퓨어힐스 센텔라 시카 스팟,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 내추럴. <왼쪽부터>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뿌리 보습 크림’은 원료 배합 시 사용되는 물 대신 뉴질랜드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하라케케 뿌리와 잎 추출물이 빈틈없이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하라케케 씨앗 오일이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퓨어힐스 센텔라 시카 스팟’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은 물론 수분,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며 피부의 흔적 완화에 탁월해 오돌토돌하고 예민한 피부를 촉촉하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크림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하수오, 마치현, 슈도알테로모나스 등 식물성 특허성분이 함유되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 내추럴’은 피부 보습 인자인 히알루론산이 입술에 깊은 보습을 제공하고 오랫동안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가꿔 준다. 또한, 올리브오일, 쉐어버터, 아보카도 오일 등 내추럴 보습 성분 배합으로 민감해진 입술을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타원형 스틱을 사용해 입술 가장자리까지 빠짐없이 골고루 제품을 도포할 수 있다.

▶ 모발은 비듬 하나 없이 깔끔하게 관리하고 스타일링 제품은 잔여물이 남지 않는 제품을 선택

시대를 역행하는 촌스러운 패션 감각보다 여성들이 더 싫어하는 것은 어깨 위에 내려앉은 비듬일 것이다. 비듬이 아니고 스타일링 제품의 잔여물이라고 핑계를 대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비듬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인다.

두피에 자극을 적게 주면서 각질을 확실하게 관리해 줄 샴푸를 사용하고, 가을 바람에도 흐트러지지 않을 만큼 셋팅력은 강하면서 잔여물은 남지 않는 스타일링 제품을 선택해 보자.

그리고,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해 직접 확인하기 힘든 어깨 뒷부분에 비듬이나 스타일링 제품 잔여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깔끔한 스타일 유지에 도움이 된다.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왼쪽)와 브리티시엠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는 천연 관동잎 추출물이 가려움을 완화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각질과 비듬을 제거하는 비듬 전용 데일리 샴푸다.

‘브리티시엠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는 딱딱하게 뭉치는 기존 스프레이의 단점을 보완해 모발 뭉침 없이 빠르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해주는 제품이다. 이지 워시 타입으로 세정 시 잔여물이 남지 않고 12가지 식물 유래 성분의 보습 효과로 스타일링 후 백피 현상이 없이 깔끔한 모발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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