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프리저브드 플라워, 아름다운 생화를 최대 5년간 볼 수 있도록 만든 꽃이다. 조화는 실크로 제작된 가짜 꽃이고, 드라이플라워가 생화를 말린 꽃이라면,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가 가장 예쁘게 피었을 때 보존해놓은 새로운 종류의 꽃이다. 이 책은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기본 원리부터 소품 만드는 방법까지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장미, 유칼립투스, 안개꽃 등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들의 보존 방식이 담겨 있으며, 꽃바구니, 센터피스 같은 가장 기본적인 소품부터 하바리움 플라워 보틀, 로즈 유리 돔 등 인기 있는 아이템들도 안내한다. / 윤효규 기자
■ 나의 첫 번째 프리저브드 플라워
권미라 지음 | 나무수 펴냄 | 174쪽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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