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최근 한국IT직업전문학교 김준섭 학장을 비롯해 디자인스쿨 윤병식 학부장, 정보보안스쿨 김연희 학부장 등 교수진 10여명이 일본 도쿄 일본전자전문학교를 방문했다고 학교측이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국내유일 IT 단일과정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와 일본IT전문학교 중 가장 평판이 좋은 일본전자전문학교의 상호 교류틀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기로 협의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상호 교육 동향, 학교 운영방침, 기자재 관리 방침 등을 연구, 분석하여 학교 전반에 적용하고 거시적 운영과 향후 파급효과 등을 최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전자전문학교로 유학, 진학은 물론 일본 IT기업 취업까지 졸업생의 진로 방향에 더욱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첨단 장비와 최신 시설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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