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지난 주말 종영한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톱스타 민들레역으로 활약한 장서희는 극중 캐릭터에 맞게 톡톡 튀는 개성 만점 안경 패션을 보여주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톱스타 민들레와 다비치안경이 함께하는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장서희는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 웨어와 핑크 컬러 안경으로 러블리함을 과시했다. 또 함께 등장한 오아린은 인디언핑크 색상에 꽃봉오리 포인트 원피스를 착용, 메탈 소재 안경을 매치해 장서희와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서희가 착용한 핑크 컬러 안경은 ‘씨엔블루X비비엠 시리즈’로 알려졌으며 오아린이 착용한 안경은 ‘비비엠 버크화이트 시리즈’로 전해졌다. 이는 베타티타늄 소재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4회 연장 방송한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주 성황리에 마지막회 방송을 마쳤다. /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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